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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쓰레기 매립지 시신, 14세 실종 소녀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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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의 한 쓰레기 매립지에서 발견된 여성 시신의 신원이 금주 초 실종된 Bedford 출신의 열 네 살 소녀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틀 전 수요일 오후 1시 40분경, 경찰이 신고를 받고 Mosier Valley Road 소재 쓰레기매립지로 출동해 공공서비스 종사자들에 의해 발견된 시신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Tarrant County 검시소가 시신의 신원이 Kaytlynn Cargill이라고 밝혔으며, 사망 원인과 살해 수법은 아직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argill은 지난 월요일 오후 6시경 실종됐으며, 이웃과 친구들이 배포한 실종 전단지에 의하면, 애완견과 산책 중 친구에게 개를 잠깐 봐달라고 맡긴 뒤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실존 전단지가 배포되던 지난 수요일, Bedford 경찰은 Cargill이 살던 Oak Cliff Lane의 아파트 단지 주민들을 일일이 방문해 탐문수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해당 경찰국은 이번 사건 소식에 충격과 슬픔을 금할 수 없다고 밝히며, 단서 하나라도 놓치거나 훼손시키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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