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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토요일 오후 6시, 제 19회 미주체전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달라스 선수단의 해단식이 거행 되었습니다.

해단식에는 한인사회 각 단체장들을 비롯해 선수들과 임원진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송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유석찬 한인회장은 종합 1위를 차지한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써주신 많은 봉사자들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장덕환 달라스 한인 체육회장은 선수단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달라스 한인 체육회는 수영의 제임스 박등 5명을 대회 MVP로 최우수협회로는 총 100개의 메달을 획득한 수영협회를 선정, 시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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