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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등 11개 주, DACA 폐지 요구…소송 불사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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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Paxton 텍사스 법무장관이 다른 10개 주와 함께 연합해 Obama 행정부가 시행한 불법 이주민 구제 프로그램을 오는 9월까지 폐지하지 않을 경우 연방 정부에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 Paxton 주 법무장관은 Jeff Sessions 연방법무장관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DACA가 법률에 근거한 연방의회 용인 없이 단독으로 노동 자격과 법적 지위를 부여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연방 정부가 이러한 DACA 프로그램을 폐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DACA는 2012년 Barack Obama 대통령이 만든 Deferred Action for Childhood Arrivals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서 불법 입국한 이주민들이 2년 간의 추방 면제를 부여 받고 합법적 노동을 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시행 후, 80만명의 불법 이주민들이 구제됐다고 United States Citizenship and Immigration Services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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