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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보호도시 행정명령 지지 법정의견서 동참한 주 검찰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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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Paxton 주 검찰총장이 이주민 보호도시에 관한 Donald Trump 대통령 행정 명령의 적법성을 지지하는 법정의견서를 제출한 10개 주의 공동 행보에 텍사스도 동참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여러 주들의 이러한 공동 움직임은 연방 기관과 로컬 당국간의 이주민 단속 협력 체제를 방해하고 법 규정을 훼손하는 이주민 보호도시 지역의 정책으로 인해 이민법 집행이 지연되면 사회가 나날이 위험해 질 것이라는 불안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널리 퍼진 반 이민 정서에 동조하는 Paxton 주 검찰총장은 Trump 대통령의 행정명령이 전적으로 헌법에 근거한 것으로 공공안전을 위한 의미 있는 조치라고 추켜 세웠습니다.
또, “로컬 사법 당국이 연방 이민국 정책에 반하는 정책을 펼칠 경우 범죄자들이 국내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법망을 피해 다닐 것이므로 시민 보호가 의무인 로컬 정부라면 연방법을 존중하고 ICE가 지역사회 안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제기된 이민 행정명령 지지 법정의견서에서는 해당 행정명령을 반대하는 소송을 기각할 것을 재판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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