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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o서 경찰과 총격전 벌인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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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o의 한 주유소에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총상을 입은 60대 남성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월요일 오후 4시 30분경 Preston Road의 편의점 QuikTrip에서 순찰차에 주유를 하고 있던 여성 경찰관에게 한 여성이 다가와 자신의 차에 총을 가진 남성이 있다며 도움을 청한 뒤 해당 경찰관과 문제의 남성 간에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문제의 남성이 총에 맞으면서 상황이 일단락 된 가운데, 다친 곳이 없는 해당 경찰관과달리 총에 맞은 남성은 출동한 경찰의 응급 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된 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숨진 남성의 신원은 예순 세 살의 Eleuterio Amaya-Torres로 어제 밝혀졌습니다.
이번 총격 사건의 수사는 Texas Rangers가 맡고 있으며 Plano 경찰국에서는 자체 내사가 진행 중이라고 해당 경찰국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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