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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 Rawlings Dallas 시장이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 정상회담을 위해 오는 가을 북미 무역 상대국 관계자들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어제 발표했습니다.

가을에 열릴 관계자 컨퍼런스에서는 Donald Trump 대통령이 미국 노동자들에게 불공정한 무역 협정이라고 지적한 NAFTA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트 대통령은 올해 초, NAFTA 철회 고려를 언급한 뒤 행정부에 해당 협정의 재협상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Rawlings 시장과 Betsy Price Fort Worth 시장은 DFW의 최대 무역상대 지역 수장들인 John Tory Toronto 시장과 Denis Coderre Montreal 시장을 비롯 Miguel Angel Mancera Mexico City 시장과 Monterrey의 Adrian De la Garza Santos 시장을 초대할 예정입니다.

Tory 시장과 Coderre 시장은 Rawlings 시장과 Price 시장이 이번 주 진행한 캐나다 Trade Mission 중 만난 인사들이며, 당시 만남에서 네 명의 인사들은 공개 석상에서 NAFTA 회담에서 더 나은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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