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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주의 가정들, DFW 이주 많아져…이주 지원 벤처가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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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자 하는 전국의 공화당계 보수주의자들이 낯선 지역에서 새 출발을 순조롭게 할 수 있도록 한 벤처 사업이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업은 자유주의가 팽배한 캘리포니아에 염증을 느껴 가족과 함께 McKinney로 이주해 온 캘리포니아 출신 전 공화당 정치인 Paul Chabot 씨가 창설한 웹사이트 ConservativeMove.com을 통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Conservative Move로 알려진 해당 사업은 활동 근거지로써 뿐만 아니라 보수주의자들의 낙원으로써 Collin County를 선택한 공화당 보수주의자들을 위한 재정착 서비스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habot 씨는 보수 성향의 가정들이 보수 텃밭 지역으로 원활히 이주할 수 있도록 주로 해당 지역의 부동산 중개업자들을 연결해 주고 있으며, 거래가 성사될 경우 그에 대한 대가로 프리미엄을 받고 있습니다.
재정착 서비스 웹사이트 운영이 시작된 지난 주 이후 이주 관련 전화 및 이메일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Collin County로 이주를 결정하는 많은 사람들이 주로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진보 성향 이주민들인 관계로 작년 11월 선거에서 공화당이 득세한 해당 지역이 경합 지역으로 변색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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