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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안전 지킴이 McKinney 여성, 교통 정책도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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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안전 지킴이 McKinney 여성, 교통 정책도 바꿔
McKinney의 한 평범한 여성이 주변 도시의 인구 증가로 교통량이 급속히 늘어난 2차선 도로인 Custer Road의 교통 안전을 책임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교통 안전 노력에 나선 Stephanie Weyenberg 씨는 Custer Road와 County Road 123 교차로를 가득 메운 차량들간에 발생하는 충돌 사고와 위험 천만한 순간들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며 많은 위험한 사례들을 목격하는 Weyenberg 씨는 어느 도시이든 마찬가지로 도로를 위험하게 만드는 것은 차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주변의 Prosper와 McKinney, Celina같은 도시들이 성장을 거듭하면서 도심의 외곽 2차선이었던 Custer Road의 교통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이에 Weyenberg 씨는 자녀가 운전을 하기 시작한 2년 전 해당 교차로의 위험성을 깨닫고 시 당국에 민원을 제기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 당국은 제한 속도를 시속 55마일로 낮추거나 교차로에 신호등을 설치해 주기를 원한 Weyenberg 씨의 요구를 일부 수용해 해당 교차로에 양방향 정지 표지판을 세운 것에 이어 Custer and County Road 123에 금년 말까지 신호등을 설치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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