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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동안 북텍사스에 내린 폭우로 건물 파손 및 정전 사태 말고도 Pothole같은 도로 파손 피해로 인한 자동차 타이어 펑크 등의 2차 피해도 많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통량이 많은 DFW 공항 남쪽에 있는 183번 도로에서 자동차 여러 대가 Pothole에 타이어가 펑크나 갓길에 정차하는 광경이 목격됐습니다.

Carl Road 출입구에 들어서기 전 도로에도 Pothole이 발생해 자동차 여러 대가 타이어 펑크 사고를 당했으며, 이들 타이어 펑크 사고 차량들은 견인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Midtown Express Project 개발사인 SouthGate Constructors에서 인부들이 파견돼 Pothole를 메우는 보수 작업을 한 가운데, 해당 개발사가 보수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도로 운전에 더욱 주의할 것을 운전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텍사스 공공안전국도 운전 중 Pothole 발견 시 해당 기관의 핫라인 “Report a Pothole”로 신고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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