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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택 소유율, 아시아·라틴계 큰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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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주택소유가 인종별로도 크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미부동산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NAR) 보고서에 따르면 텍사스 주택 소유자 중에서 아시안과 라틴계는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지만, 흑인은 다른 인종보다 여전히 뒤쳐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텍사스에서 흑인계의 주택 소유율이 41%불과했고, 백인계의 주택 소유율은 69%였습니다.
또한 텍사스에서 평균적으로 흑인 임차인이 주택 구입에 지불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은 평균 16만 6,930달러였습니다.
백인 임차인의 경우는 약 22만 2천 달러에 달했고, 라티노계의 경우는 17만 9천 달러였습니다.
특히 텍사스에서 아시안계 임차인의 주택 구매력이 가장 높았는데, 평균적으로 29만 8천 달러 이상의 주택 가격을 감당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 아시안계의 주택 구입은 2021년부터 가장 큰 진전을 보였습니다.
이번 인종에 따른 주택 구입에 관한 보고서는 이자율이 상승하고 주택 가격이 소폭 하락했지만 대출 비용 증가를 상쇄할 만큼 충분하지 않아 주택 소유 비용이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한 가운데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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