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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학 학자금 대출 탕감 정책 실행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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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미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7-3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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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대법원 판결로 대학 학자금 대출 탕감 정책에 제동이 걸린 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안으로 마련한 후속 조치가 본격적으로 실행에 들어간다.
연방 대법원 판결로 대학 학자금 대출 탕감 정책에 제동이 걸린 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안으로 마련한 후속 조치가 본격적으로 실행에 들어간다.

연방 대법원 판결로 대학 학자금 대출 탕감 정책에 제동이 걸린 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안으로 마련한 후속 조치가 본격적으로 실행에 들어갑니다. 

 

어제(30일) CNN 방송은 소득 규모에 따라 학자금 대출을 탕감하도록 한 바이든 행정부의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이 시험 접수에 들어간다고 보도했습니다. 

 

당국자는 이와 관련해 "학자금 대출 개선을 위한 바이든 대통령의 구상이 일부 실행에 들어간다"며 이른바'SAVE(Saving on a Valuable Education) 프로그램'에 대한 인터넷 시험 신청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본격적인 신청은 8월부터이며, 학자금 탕감은 오는 10월부터 이뤄질 방침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출자의 소득과 가족 규모에 따라 상환액이 결정되며, 일부 월 상환액은 0달러까지 낮아집니다. 

 

전액 상환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1인 대출자의 연 소득이 3만2천805달러, 4인 가족의 경우 6만7천500달러에 미치지 않아야 합니다. 

 

연방 교육부는 이에따라 100만명 이상의 학자금 대출자가 사실상 탕감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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