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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십대, 청소년 구금시설서 자살 미수로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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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7-05-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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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중서부에 위치한 Brown County 소재 소년범 구금시설에서 올해 열 세 살의 한 소년이 자살 시도로 중태에 빠져 생명이 위태로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ownwood Ron Jackson Unit 청소년 구금 시설에서 십대 소년이 자살 미수로 Cook Children`s 의료센터로 이송됐다고 Texas Juvenile 사법당국이 어제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주 월요일에는 각각 다른 청소년 구금 시설에 수감돼 있던 2명의 소년범이 해당 주 구금 시설을 탈출한 뒤 이내 한 시간 만에 다시 붙잡혀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년범과 관련된 이 같은 불미스런 사건들은 지난 1 Greg Abbott 주지사가 결정한 교정 인력 동결 정책으로 예산과 인력 부족 상황이 악화되면서 파생된 것으로 진단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소년 사법부 일각에서 소년범들의 안타까운 행동과 탈출 시도는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한 심각한 교정 시스템 문제의 결과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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