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스쿨버스기관 DCS 존폐, 유권자가 결정…관련법 통과
페이지 정보
본문
재정난을 겪고 있는 지역 스쿨버스기관 Dallas County Schools에 대한 존폐 결정권을 해당 County 유권자에게 부여하는 법이 주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Dallas County Schools의 존폐 유무 문제가 대두된 것은 해당 기관이 심각한 재정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 Dallas County Schools는 재정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지속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재원 지원을 약속하는 기관 구조 재조정안을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주 정부 채권 발행에 의해 이행될 해당 안은 주 검찰청의 승인 하에 가능한 관계로, 지난 주 금요일 주 검찰청이 해당 안을 불승인함으로 인해 Dallas County Schools가 며칠 후인 6월 1일까지 기한인 채무 이행일을 지키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채무 이행 기한을 넘긴 다음 주 Dallas County Schools의 채무액이 1000만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DCS는 주 검찰청의 불승인 결정에 대해 항소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27일, 제 19회 미주체전 달라스 대표팀 출정식 개최되어
- 17.05.29
-
- 다음글
- 텍사스 주, 반낙태법 상원 통과…주지사 승인 남아
- 17.05.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