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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막바지에 학교평가제도 개정안 통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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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내 학교를 대상으로 한 학교 책무성 평가제도 개정안이 지난 일요일 회기 막바지에 이른 주 의회에서 가결됐습니다.
학교와 교육구를 A에서 F까지의 등급으로 구분하는 해당 평가제도는 지난 회기에서 통과됐지만 아직 완전히 시행되지 못한 가운데 교사와 학교 교육 옹호자들의 비판뿐만 아니라 이 제도를 적극 지지한 보수 단체의 반대에도 직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제도는 5개 기준 하에 각 학교를 평가하지만 실제로는 주 시행 표준검사 학생 성취도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져 왔습니다.
이번에 주 의회를 통과한 점검안에 의하면, 평가 기준이 3개 항목으로 축소돼 각 항목별 적용 점수가 다르며 무엇보다 학생 성취도와 학습 발전과정을 중점 기준으로 평가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주요 공화당 인사들은 이전의 등급 평가제가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에 용이하다고 주장하지만, 다른 일각에서는 F 등급이 재학생들을 낙인 효과의 희생양으로 만들 수 있다고 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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