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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 회기 여정 끝나…임시회기 가능성 남겨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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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문을 연 주 의회 회기가 어제를 마지막으로 140일의 여정을 마치고 장기간의 휴회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회기 마지막 날인 어제는 입법 활동이 자제된 가운데 주 의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사진 촬영을 하고 작별의 포옹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잠시 일부 항의 시위대가 텍사스의 새 반이주민보호도시법을 비난하며 하원 활동을 방해하기도 했지만, 오후 1시경 Joe Straus 주 하원의장이 휴회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원도 하원 휴회 선언 약 1시간 후에 Dan Patrick 부주지사가 휴회를 선언했습니다.
어제 휴회된 주 의회는 2019년에 새 회기를 시작할 예정이지만 이번 회기에 결론이 나지 않은 일부 시급한 입법안들로 인해 여름쯤 임시 회기가 소집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임시 회기 관련 결정권이 있는 Greg Abbott 주지사가 아직 소집 여부 등에 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이번 회기에 결론을 못 낸 화장실법과 재산세 관련법을 중단 없이 추진해 나가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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