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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Dallas 매복 습격 사건에서 희생된 경찰관의 아내가 남편이 세상을 뜨기 전 모습을 담은 비디오 영상을 공개한 해당 시를 사생활 침해를 이유로 고소했습니다.

해당 경찰국 Detective인 Katrina Ahrens 경찰관은 고소장에서 Dallas 시가 경찰국 주소로 자신에게 발송된 우편물을 개봉, 검열하고 압수함으로써 사생활을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rhens Detective의 남편 Lorne Arhens 경관은 작년 7월 다운타운 항의 시위 단속 업무 중 발생한 경찰관 피격 사건에서 희생된 4명의 Dallas 지역 경찰관 중 한 명입니다.

Ahrens Detective는 여덟 살 된 어린 아들이 Googles를 통해 지속적으로 아버지의 사진과 관련 기사를 찾아 보고 있다면서, 병원에서 숨지기 전 아버지의 모습과 유언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 어린 아들에게 큰 상처로 남을 것이라고 깊은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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