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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리뷰로 우는 소비자 사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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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구매 사이트에 소비자 리뷰를 올린 뒤 비방 금지 조항을 어겼다는 이유로 해당 사이트 업체로부터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여전해 소비자 개개인의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구매 사이트는 여행 상품 구매나 레스토랑 예약 또는 생산품이나 서비스 구매 등에 널리 이용될 만큼 중요한 생활 영역이 됐지만, 대부분 순수한 의도로 작성되는 구매 피드백인 소비자 리뷰에 대한 해당 업체들의 과도한 대응이 소비자들을 울리고 있습니다
이들 온라인 구매 사이트 업체들은 소비자의 부정적인 리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소비자 구매 약관에 부정적인 리뷰로 처벌 받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비방금지 조항을 적시해 놓았습니다.
이 조항을 근거로 한 해당 업체들의 횡포를 막기 위해 최근 연방 의회에서 부정적인 리뷰를 올리는 소비자들을 처벌할 수 있다는 비방금지 조항을 온라인 구매사이트들이 약관에 포함시키지 못하도록 하는 새 법이 제정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해당 업체들이 자사의 명성을 해치는 잘못된 부정적인 리뷰를 올리는 소비자들을 고소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사실에 근거해 정직하고 올바른 리뷰를 올릴 것을 Consumer Reports가 소비자들에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일반화를 피하고 자신의 경험에 근거해 리뷰를 할 것과 온라인 구매 사이트가 리뷰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면 해당 리뷰를 수정 또는 삭제한 뒤 당당히 해당 업체에 고지할 것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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