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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자유 보장 나선 주 법무장관…법정 기도 소송 개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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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7-05-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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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Paxton 주 법무장관이 Chaplain에 의한 법정 기도를 허용한 한 county 치안판사와 관련된 소송에 개입할 의사를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텍사스 주민의 종교적 자유 보장 수준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Texas Commission on Law Enforcement를 대신해 소송 방어 역할을 자처한 Paxton 주 법무장관은 Conroe County 법원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개입 의사를 밝혔습니다. 

올해 초, Montgomery County Wayne Mack 치안판사가 재판을 chaplain의 기도로 시작하도록 허용한 가운데 연방 제1수정헌법을 위배했다면서 Freedom from Religion Foundation Mack 치안판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Paxton 주 법무장관은 “Freedom from Religion Foundation이 제기한 소송은 종교의 자유에 대한 모욕이며 공공생활에서 종교적 양심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를 박탈하는 것과 같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Mack 판사의 처사는 종교적 자유를 보호해온 미국의 역사와 일맥상통하는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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