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K 뉴스

아동 인신매매 근절 나선 Fort Worth 민관

페이지 정보

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7-05-18 10:10

본문

 

텍사스 내 인신매매 범죄가 해마다 증가하는 가운데, Fort Worth의 경찰과 지역민이 해당 범죄 관련 문제 해결에 앞장섰습니다. 

이러한 적극적인 대응은 올 들어 첫 4개월동안 발생한 인신매매 범죄 건수가 작년 한 해 발생 건수에 맞먹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민관 의식에 변화가 일었기 때문입니다.

Oakhurst 주민 Sharon Buse 씨는 최근 Fort Worth의 인신매매 범죄 증가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각성과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여성과 엄마들로 구성된 “not in My Neighborhood”라는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Sharon 씨는 인신매매 범죄의 주 피해자가 아동이며, 작년 지역 인신매매 범죄 피해자 28명 중 27명이 성매매 피해 어린이였고 올해는 지난 4월 한 달 동안 발생한 26명 피해자 중 24명이 아이들이었다는 사실에 문제 해결에 나서지 않을 수 없었다고 토로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