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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협박 피해 여성, 911에 도움 호소…911 대응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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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 상태에서 풀려난 전 남자친구의 보복 경고성 전화 협박으로 신변 위협을 느껴 911 신고센터에 도움을 청한 북텍사스의 한 여성이 부실 대응을 이유로 시와 해당 조직을 고소했습니다.
최근 신체 마비 환자인 Roxanna Mayo라는 여성이, 2015년 1월 만나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신에게 총상을 입힌 전 남자친구 Aquadriq Sharper가 최근 협박을 해 온 것과 관련해 911에 수 차례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harper가 체포 수감된 뒤 재판을 기다리던 중 이달 1일 전자감시기를 착용하고 풀려난 가운데, Mayo는 “Sharper가 저지른 죄의 대가를 치르길 원한다”고 밝히면서도 충격을 받고 몹시 두려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harper 재판은 피고측 변호인의 재판 연기 요청을 받아 들인 Dallas County 검찰청의 결정으로 오는 7월 31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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