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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ch shaming 방지법 폐비급식 학생 돕기 성금 모금 운동 계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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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비를 내지 않으면 점심을 먹지 못하는 교육현장 문제 개선책인 “lunch shaming” 방지법이 폐기된 상황에서 Dallas 기반 주 하원의원이 점심을 굶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인 Helen Giddings 주 하원의원은 어제 주 의회에서 텍사스 푸드뱅크기관 Feeding Texas와 연계해 비급식 대상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모금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Giddings 하원의원은 캠페인 성사를 위해 “학생들이 학교 급식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200여 개인 및 관련 협회와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Feeding Texas와 협력해 학교 급식 프로그램에서 배제된 학생들의 급식비를 지원할 목적이라고 성금 모금 켐페인의 성격을 밝힌 Giddings 하원의원은 “학습 침해의 제 1요소인 배고픔을 퇴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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