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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han`s와 Curtis 핫도그 20만파운드 리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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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가공식품업체 John Morrell 사의 유명 핫도그 제품인 2개 브랜드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해당 제품 20만 파운드가 리콜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orrell 사가 Nathan`s 와 Curtis라는 두 브랜드의 일부 핫도그 제품에서 쇠 조각이 발견된 뒤 오염을 우려해 문제의 제품 21만여 파운드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연방 농무부가 밝혔습니다.
비프 프랭크 소시지 제품인 해당 리콜 대상 품목들의 생산일은 금년 1월 26일이며, 유효기간은 Nathan`s 제품이 8월 19일까지 이고 Curtis 제품은 다음 달 15일까지 입니다.
전국적인 판매망을 갖춘 해당 제품에 쓰인 소시지에서 쇠 조각이 발견됐다는 신고는 3건이며, 해당 품목 섭취 후 불편한 증상 호소나 발병 신고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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