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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째 5% 유지하는 텍사스 실업률...일자리 창출 추세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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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지난 4월 실업률이 3월에 이어 계속 5%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 금요일 Texas Workforce Commission이 발표했습니다.
같은 시기 전국 실업률은 이 보다 낮은 4.4%였으며, 텍사스 내에서는 Amarillo가 3%로 가장 낮은 반면 McAllen-Edinburg-Mission 지역의 실업률은 8%로 상당히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작년 한 해 텍사스에는 25만 8천여개의 일자리가 새로 창출됐다고 밝힌 Andres Alcanter TWC 회장은, “올해도 사업 확장에 나선 11개 기업 중 10개 기업이 텍사스 전역에서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체적으로 텍사스 경제는 지난 4월 계절 기반 비농업 부문에서 3만 4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면서 그 만큼 확대됐으며 제조업 부문은 8천 100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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