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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wisville 경찰 합동 작전서 성매매 범죄자 11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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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wisville 지역에서 벌어진 인신매매 피해자 구조 작전에서 성매매 범죄와 관련해 남녀 11명이 체포됐습니다.
여성 8명은 성매매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며 남성 3명 중 2명은 성매매 강요 혐의 그리고 나머지 1명은 성매매 및 유통 목적의 금지약물 소지 혐의로 기소 예정이라고 Denton County Sheriff`s Office가 밝혔습니다.
인신매매 피해자 구조를 위해 다수의 사법기관이 참여한 이번 합동 단속 작전에서 체포된 용의자들은 모두 자발적으로 성매매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당 County의 Sheriff`s Office 관계자는 “이번 작전에서 인신매매 피해자들을 구해 성매매의 고리에서 벗어나도록 돕고 싶었지만 피해자들을 찾을 수 없었다”면서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아울러, 인신매매가 성행하며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으므로, 인신매매 범죄가 의심되는 사안에 대해 관련 로컬 당국에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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