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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투표지 사기 사건, 용의자 윤곽 좁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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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0일로 예정된 로컬 선거 결선투표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지난 6일 치러진 로컬선거 전 발생한 우편 투표용지 사기 사건에 대한 새로운 내용들이 수사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우편 투표지를 신청한 일부 유권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Miguel Hernandez Jr. 라는 이름의 남성이 공통적으로 언급됐으며, 우편 투표지를 회수하러 온 낯선 남성의 방문을 의심한 Pat Stephens 씨의 얘기도 해당 남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검찰이 추정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증언대로라면, Hernandez라는 남성은 알려진 주소지들에 수 년째 거주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Dallas County 선거국의 Tony Pippins-Poole 감독관은 서명이 조작된 우편 투표지 700여장 중 신청서와 다르게 서명이 표기된 100개 정도의 우편 투표지를 최종 집계에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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