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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급 외상치료센터로 분류돼온 Medical City Plano가 Collin County 최초 1급 외상치료센터로 격상됐습니다. 

1급 외상치료센터로 지정된 해당 시설은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등 다양한 외과 전문의가포진해 있는 병원으로 이제 최고 수준의 외상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텍사스에는 Medical City Plano처럼 주 보건서비스국의 승인을 받은 종합 의료 시스템인 1급 외상치료센터가 19개 있습니다.

이들 외상치료센터는 24시간 상주하는 외과 전문의와 화상치료센터를 갖추어야 하며 의학적 연구도 이행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의료 서비스 수준을 검증하는 American College of Surgeons가 만든 기준도 준수해야 하는 1급 외상치료센터는 생명의 위협을 받는 중상자 발생이 많은 버스 추돌 사고와 자연재난 같은 대형 사고에도 대비할 시설과 장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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