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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Houston간 고속철 사업에 Fort Worth의 Cowtown을 포함시키는 사업안이 이번 주 화요일 Fort Worth 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DFW Core Express로 알려진 해당 개발사업은 고속철도를 소유하고 운영하게 될 로컬 공기업 사업입니다. 

해당 개발사업의 일환인 Arlington 정거장 유치를 찬성하는 측은 Fort Worth에서 Dallas까지 걸리는 시간이 15분에 불과하다면서 해당 사업안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North Central Texas Council of Governments의 교통 책임자 Michael Morris는 환경 영향과 보조금 지원 문제를 우려하며 반대 의사를 밝히면서, 4년 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고속철 사업으로 인해 많은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Fort Worth 관련 사업안은 다음 달 해당 시의회 청문회에서 2개 철도역과 3개 철도 노선을 포함해 구체적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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