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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범죄 행각 벌인 Frisco 4인조 강도범들 기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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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sco 출신 남성 4명이 Collin과 Denton County 거주 성소수자 남성 4명에 대해 벌인 증오 범죄 행각으로 기소됐습니다.
이번 사건을 다룬 대배심 재판부가 스무 살 전후의 Anthony Shelton과 Nigel Garrett, Chancler Encalade 그리고 Cameron Ajiduah가 저지른 18건의 혐의에 대해 기소 평결을 내렸습니다.
검찰 조사에 의하면, 성소수자 소셜 서비스 앱 Grindr를 통해 게이 남성으로 가장해 성소수자 남성들과 만나기로 한 강도범들은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7일까지 20여일간 Plano와 Frisco, Aubrey에 있는 해당 남성들의 주택 4곳을 돌며 범죄 행각을 벌였습니다.
게이 남성들의 집을 찾아간 용의자들은 이들을 폭행하고 테이프로 결박한 뒤 성소수자를 폄하하는 말로 비난했으며, 도주할 때 집 주인의 소지품과 차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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