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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o 911, 인력 충원 마무리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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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o 911이 응급구조원 71명의 일자리 중 46명을 채용한 것에 이어 나머지 인력 충원 마무리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911 응급서비스센터의 Susan Carr 센터장은 인력 부족으로 응급 신고 대응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지는 않지만 신고 폭주 사태를 대비해 필요한 인력이 충원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 Carr 센터장은 911 센터에 접수되는 신고 전화의 90%가 10초 이내에 처리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는 인력이 부족한 가운데 일하는 응급구조원들의 업무 과중 상황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온라인 구직 사이트를 통해 접수되는 채용원서가 월 1천건 정도로 집계되고 있지만 자격을 갖춘 것으로 판단되는 인력은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 평균 1200건의 응급 신고 전화가 접수되는 응급구조원직은 건강보험 등 처우 조건이 보장된 정규직이며 초임은 시간 당 19달러가 조금 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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