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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사회 불안감 증폭 경계나선 Abbott 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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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이민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7-05-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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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보호도시 금지법 통과 후 처음으로 Greg Abbott 주지사가 범죄 혐의가 없는 한 히스패닉 사회는 단속 경찰의 이민 지위 조사에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고 밝히며 불안감 증폭을 경계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7, Abbott 주지사는 민주당의원들과 이주민 권리 옹호 단체가 미국에서 가장 가혹한 이민법 중 하나로 규정한 해당 법에 승인했습니다.

Abbott 주지사의 말에, 일부 반대자들은 해당 법이 경찰 단속 상황에서 시민들이 이민 지위 조사를 당하도록 허용할 뿐 이주민의 불안감을 해소시킬 법적 조항을 담고 있지 않다고 어제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Abbott 주지사는 페이스북 인터뷰를 통해 경찰의 인종 프로파일링 금지 조치를 법에 근거해 엄중하게 적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는 9월부터 이주민보호도시 금지법이 시행되면 이민 지위 조사 이외, 연방 이민 구금 연장 정책을 이행하지 않는 사법 기관장에 대한 사법 처리도 가능해지므로 로컬 사법 기관의 긴장도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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