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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SB4로부터 자국민 법적 보호 나선 멕시코 외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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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s Videgaray 멕시코 외무장관이 최근 제정된 텍사스의 이주민보호도시 금지법에 맞서 멕시코계 이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법적 지원 노력을 할 것이라고 어제 공언했습니다.
Videgaray 멕시코 외무장관은 어제 Dallas에서 열린 텍사스 주재 멕시코 영사 11인과 만난 자리에서 “멕시코계 이주민들이 현재 미국에서 전례 없는 공포와 불안의 시기를 겪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 같이 약속했습니다.
법률 전문가들이 미국에서 가장 가혹한 이민법으로 규정한 텍사스 SB4는 로컬 사법기관의 이민 정책 집행 권한을 대폭 확대시킨 법입니다.
이는 Donald Trump 대통령의 이민단속 공약에 따른 것으로, 멕시코 영사들은 텍사스의 SB4 제정 이전에 이미 영사관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이민 워크샵을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멕시코계 이주민 지원을 위한 핫라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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