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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직원 일부 Plano 본사로 이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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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여의 건설 공사 끝에 완성된 Toyota 새 북미 본사가 어제 직원 입주를 시작으로 Plano 시대를 열었습니다.
Legacy West의 121번 주 고속도로 인근 2백만 스퀘어 피트 부지에 들어선 새 북미 본사에는 최종적으로 직원 4천명이 상주할 예정이며, 어제는 그 일환으로 250여명의 직원이 입주했습니다.
앞으로 여름까지, 이전 북미 본사가 있던 캘리포니아 주 Torrance 등에서 매주 250명씩 총 3천명에 이르는 직원이 북텍사스로 이주해 오며, 나머지 천명 정도의 직원은 로컬 인력으로 충원될 예정입니다.
최근 재선에 성공한 Harry LaRosiliere Plano 시장은 Toyota는 명실상부 Plano 시의 발전을 이끌 중심축이라면서, “Toyota의 이주로 우리 지역의 가치가 확인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기업들의 이주로 향후 10년간 시 세수가 7천만 달러 정도 증액될 정도로 Plano의 경기가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교통체증에 대한 우려도 만만치 않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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