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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Dallas Reynolds Avenue 주택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주범이 당일 오후 한 가정집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고 Mike Rawlings 달라스 시장이 밝혔습니다. 

이번 주택가 총격 사건은 이웃 간의 다툼이 원인이 돼 촉발된 것으로 싸움 당사자 1명이 다른 당사자의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으며, 이후 제일 먼저 현장에 도착한 응급 구조원 1명도 가해자의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피해 시민은 Dallas Parkland Memorial Hospital로 이송돼 중환자실 치료로 안정을 찾았으며, 응급 구조원은 Baylor Medical Center로 이송됐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30분경 이웃 간의 싸움으로부터 시작된 이 모든 상황은 2명의 중상자를 내고 경찰의 출동으로 총격 대치전 끝에 총격범이 도주하면서 일단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도주한 범인 검거를 위해 주택가 일대를 탐색하다 오후 3시경 철수한 경찰은 제보를 통해 범인의 은신처를 알아냈으나 범인은 신원 불명인 1명과 함께 숨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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