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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세움교회 (담임목사 서상호)의 창립 감사예배가 지난 주일(4월 30일)오후 4시 많은 성도들과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서상호 목사는 시편 127:1, 골로새서 2:6-7 을 본문으로 “한가지를 잘하는 교회”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서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행동으로 사랑하지 않으시고 존재로 사랑 하신다”며 하나님의 작정한 사랑을 날마다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당부했다.

또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주인된 그 분을 인정하는 것” 이라며 “모든 것을 결정하는 한가지, 하나님의 주 되심을 인정하는 바로 그 한가지를 잘하는 교회가 되자”고 말했다.

축사와 권면의 말씀을 전한 안지영 목사(나눔교회)는 “세움교회가 강하고 큰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세움교회를 통해 주변 사람들과 교회들이 복을 누리는 일이 생기며 그게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강하고 큰 교회다”라고 권면했다.

홍장표 목사(수정교회)는 서상호 목사와의 17년 인연을 소개하고 좋은 목사님과 신앙생활을 하는 세움교회 성도들을 축하하고 하나님의 꿈, 기대를 세워가는 교회, 하나님이 세워가시는 교회가 되기를 축복했다.

지난 2월 5일 첫 주일예배를 드린 세움교회는 캐롤튼 H마트 옆 엘리트 센터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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