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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동 손님에 피살된 주점 매니저 위한 철야 기도 열려…가해자도 사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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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식당 내 스포츠 주점에서 난동을 부린 손님의 총에 목숨을 잃은 주점 매니저의 죽음을 애도하는 철야 기도가 어제 밤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 총격 사건에서는 주점 매니저인 서른 아홉 살의 Cesar Perez와 Perez를 살해한 범인 James Jones도 해당 식당을 찾은 고객의 총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Arlington 경찰국 발표에 의하면, 마흔 여덟 살의 Grand Prairie 출신 Jones가 사건 당일 지난 수요일 오후 6시 15분경, Zona Caliente Sports Bar로 다가가 주변 손님들을 상대로 마구 고함을 치기 시작했으며, 이를 말리러 나선 주점 매니저인 Perez를 향해 총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이 Jones의 약물 중독 여부와 과거 정신 병력 여부를 학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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