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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회에서 마련한 시민권 신청 무료 봉사 행사가 지난 6일 토요일 오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한미 연합회는 이날,  사전 예약으로 접수된 60건을 포함, 총 70여명의 한인들의 시민권 신청 서류작업을 도왔습니다.

한미 연합회 DFW 지부 전영주 지부장은 미국 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시민권자의 증가는 한인 커뮤니티의 정치력 신장의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했습니다.

한미 연합회는 DFW 지역 뿐 아니라 뉴욕, 시카고, LA, 애틀란타 등 전 미주에서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로 한인 커뮤니티와 지역사회의 상호 교류 및 발전, 한인사회 권익신장 및 정치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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