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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Antonio 경찰국, 이주민보호도시 페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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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보호도시”를 금지하는 SB 4법이 최종 승인되면서, 단속 대상 시민의 이민 지위를 묻는 것을 금지해온 경찰국 정책을 폐기하겠다고 San Antonio 경찰국장이 공표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앞서 해당 경찰국의 William McManus 경찰국장은 주지사에 의해 전격적으로 승인된 SB 4법과 관련해 어제 공화당을 비난하는 입장을 밝혔으며, 또 다른 반대자들은 해당 법을 2010년 Arizona 단속법 이후 전국 최악의 반이민법이라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해당 법이 오는 9월 시행되면 경찰들은 도로 무단 횡단 같은 일상적인 단속 상황에서 이민 지위를 물을 수 있게 됩니다.
Greg Abbott 주지사는 이 같은 SB 4법을 통해 위험한 범법자들을 텍사스에서 몰아 내는 과업 수행이 용이해졌다고 지지 입장을 표명한 반면, 일각에서는 히스패닉에 대한 인종 프로파일링이 정당화될 것이라는 깊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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