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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 Austin 칼부림 용의자, 꿈 꾼 것으로 범행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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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UT Austin 칼부림 사건의 용의자가 자신이 저지른 범행을 기억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꿈을 꾸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물 한 살의 Kendrex White는 자신의 범행에 대해 “그것은 꿈이었고, 그 꿈 속에 내 얼굴이 보였다. 내가 살인을 저질렀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Travis County 교도소에서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지난 1일 자신이 다니던 학교에서 열 아홉 살의 Young County 출신 신입생 Harrison Brown을 칼로 찔러 살해한 White는 정신질환 병력이 있는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밝혀졌습니다.
실제로 White 자신도 범행 당시 환청이 들렸음을 밝히며, 변호인의 도움으로 정신 검증을 받은 결과 간질과 조현병 진단을 받은 것과 관련해 정신건강 상담이 필요한 것 같다고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White는 현재 백만 달러의 보석금과 함께 교도소에 수감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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