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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 교육구 이사회가 이번주 월요일(31일) 모든 캠퍼스에 무장 보안 요원을 배치하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이번 투표는 주하원 법안(HB)3의 요구 사항을 따르는 것입니다. 

이에 오는 10일부터 알렌 교육구는 텍사스에 기반을 둔 회사인 L&P와 협력하여 현재 지정된 학교 자원 담당관이 없는 17개 캠퍼스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알렌 교육구는 새로운 법안 개시로 다음달 1일까지 규정 준수를 따라야 한다며 이번 계약이 2023-2024 학년도 내내 진행되며 방과 후 프로그램에 대한 보안은 포함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민간 보안 제공업체와의 1년 계약 비용은 약 69만 4천 달러입니다.

알렌 교육구는 새 법안으로 인해 캠퍼스당 1만 5천 달러의 지원을 받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보안 회사는 교육구에 주간 보고서를 제공할 뿐만아니라 6개월마다 직원의 성과 평가를 제출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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