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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 Austin 칼부림 용의자, 살해 기억 없다고 진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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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조용하던 UT Austin을 발칵 뒤집어 놓은 칼부림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 조사에서 남학생 1명을 살해한 자신의 행동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살인 혐의로 기소된 뒤 백만 달러의 보석금 책정을 받고 어제 교도소에 수감된 올해 스물 한 살의 UT Austin 재학생 Kendrex White가 정신 질환을 앓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밝혀졌습니다.
구금 중에 이뤄진 White의 진술에 의하면, 자신이 경찰에 체포된 이유에 대해 누군가를 바닥으로 밀치고 날이 있는 무기를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열 아홉 살의 같은 학교 학생인 Harrison Brown을 칼로 찔러 살해한 사실에 대해선 칼로 누군가를 해쳤을 수 있지만 기억이 나진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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