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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신고 전단지로 재점화된 UTA에 이주민 관련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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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 Arlington이 캠퍼스 내에 나붙었던 불법 이주민 신고 촉구 슬로건을 담은 전단지 제거 조치를 취한 가운데, 얼마 전 채택된 “이주민 보호 캠퍼스” 정책 촉구 결의안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 해당 대학 캠퍼스에서 “미국은 백인 국가다”라는 슬로건과 “모든 불법 이주민을 신고할 것”을 학생들에게 촉구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지가 발견된 뒤, 대학 당국이 해당 전단지 제거 작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와중에, 지난 주, UTA 학생들이 3대 1의 표결로 해당 대학의 “이주민 보호 캠퍼스” 선언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가운데, 많은 학생들이 전단지 배포 사건을 인종차별적 행태로 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졸업반 학생인 Christian Guardado “그 누구도 교육 받기 위해 이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을 구분할 권리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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