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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상대 사기 혐의 남성, 2년 실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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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파병 이라크 전투에서 부상을 입었다는 거짓말로 훈장과 보상 혜택을 사취한 혐의를 받고 있는 North Texas 출신 남성이 2년 정도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올해 서른 다섯 살의 전 해병대 소속 Brandon Blackstone이 Dallas 연방 법정에서 군 기관을 상대로 해당 사기 혐의로 최종적으로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미 해병대에서 근무한 Blackstone이 자신이 몰던 군용 지프 차량 Humvee로 대전차지뢰를 밟아 부상을 입었다고 거짓 주장을 한 것으로 검찰 조사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Blackstone은 이 같은 거짓 주장으로 Department of Veterans Affairs로부터 장애 혜택을 받았으며 군 재단으로부터는 무보증 임대 주택 혜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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