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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in County의 일부 여권 발급 사무소들이 운영을 일시 중단함으로써 여권 발급이 시급한 시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Plano와 McKinney의 여권 발급 사무소들이 발급 수수료 분쟁이 발생한 후 이번 주 월요일부터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고 Collin County District Clerk이 밝혔습니다.

해당 여권 발급 사무소들의 일시 휴업을 이끈 분쟁은 Collin County가 여권 발급 수수료를 운영 감독기관인 Dallas Passport Agency보다 1달러 25센트 더 많은 25달러를 받기 때문에 야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Dallas Passport Agency가 Plano 등 Collin County의 여권 발급 사무소들의 운영 재개 시기를 밝히지 않은 가운데, 발급사무소 운영 중단으로 인해 여권이 필요한 해당 지역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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