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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신고 전단지로 재점화된 UTA에 이주민 관련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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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7-04-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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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 Arlington이 캠퍼스 내에 나붙었던 불법 이주민 신고 촉구 슬로건을 담은 전단지 제거 조치를 취한 가운데, 얼마 전 채택된 “이주민 보호 캠퍼스” 정책 촉구 결의안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 해당 대학 캠퍼스에서 “미국은 백인 국가다”라는 슬로건과 “모든 불법 이주민을 신고할 것”을 학생들에게 촉구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지가 발견된 뒤, 대학 당국이 해당 전단지 제거 작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와중에, 지난 주, UTA 학생들이 3 1의 표결로 해당 대학의 “이주민 보호 캠퍼스” 선언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가운데, 많은 학생들이 전단지 배포 사건을 인종차별적 행태로 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졸업반 학생인 Christian Guardado “그 누구도 교육 받기 위해 이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을 구분할 권리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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