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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물 사전 알림 서비스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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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우정국이 그간 Washington D.C.에서 시범 시행해 온 우편물 사전 알림 서비스를 지난 14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해당 서비스 시행으로 시민들은 우편물을 실제로 배송 받기 전 스캔해 찍은 우편물 사진을 미리 이메일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매일 오전, 받을 우편물의 흑백 사진을 이메일로 받아 확인 서명을 해야 하는 사전 알림 배달 서비스는 룸메이트와 함께 살거나 거주지역을 떠나 있는 사람들 그리고 우편함 내용물이 궁금한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연방 우정국이 밝혔습니다.
또한, 미리 받아 본 우편물 사진을 이용해 분실된 우편물을 보다 쉽게 추적할 수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한편, 아직 사서함 우편물에는 적용되지 않고 있어 서비스 보완이 좀 더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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