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구타로 어린 딸 숨지게 한 여성 재판 연기돼
페이지 정보
본문
심한 구타로 네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여성에 대한 재판 일정이 연기돼 이번 주 후반 재판 날짜가 확실히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피고인은 Jeri Quezada라는 여성으로 작년 3월 13일 남자친구 Charles Phifer와 함께 어린 딸 Leiliana Wright를 심하게 구타하고 속박한 끝에 숨지게 한 혐의로 어제 재판이 예정돼 있었습니다.
사건 당시, Quezada와 Phifer는 헤로인을 복용한 상태에서 네 살 난 어린 딸이 호흡을 멈출 때까지 몸을 묶고 때렸으며, 이후 Wright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Wright 사망 사건은 Texas 아동보호국에 그 여파가 미쳐 2명의 복지사가 해고되고 다른 1명은 사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번 재판 연기는 앞서 법정에서 벌어진 다른 사건에 대한 재판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트럼프 행정부, 오버스테이 불법이민자 집중 추적
- 17.04.18
-
- 다음글
- 주택가서 5살 여자아이 친 SUV차량 뺑소니 쳐
- 17.04.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