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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중소기업청 SBA가 로스엔젤레스 지역을 기반으로 최근 발표한 ‘2016~2017 회계연도’ 2 분기 실적을 비교 분석한 결과, CBB Bank 는 모두 42 건의 대출 실적을 기록해 3천 6백 69 만 4 천 달러의 실적을 올리며 6 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텍사스 주의 경우 CBB Bank 는 모두 17 건, 3천 6백 61 만 3 천 달러를 기록, 5 위를 차지해 텍사스 주 내에 한인 은행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미 전국 단위로 봤을 때 CBB Bank 는 모두 108 건, 1 억 2천 8백 85 만 4 천 달러의 대출을 성사시키며 14 위에 올라 2013 년 이래로 4 년 연속 미 전국 TOP 25 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는 전국 23 위를 기록했던 지난 실적과 비교해 SBA 대출분야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한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순위 역시 한단계 도약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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