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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위반 카메라 운영 계약 승인한 Dallas 시의회…반대론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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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5일 만료되는 신호 위반 감시 카메라 운영 프로그램의 새 운영사 계약 건이 어제 오랜 시간 논의를 거쳐 Dallas 시의회에서 승인됐습니다.
새로 체결한 계약에 의하면, Dallas 도심에 설치될 교통 카메라 수가 이전의 60대에서 40대로 줄어들 예정입니다.
신호 위반 감시 카메라 운영이 새 계약으로 전환기를 맞았지만 해당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반대가 만만치 않은 탓에 그 미래가 순탄해 보이진 않습니다.
Dallas 시 14번 District의 Philip Kingston 시의원은 신호 위반 감시 카메라 프로그램을 ‘과학적 입증이 선행되지 않은 것”이라 주장하며 반대해온 대표 인사입니다.
또 다른 일부 시의원들도 American Traffic Sloutions의 흑인 차별을 이유로 이번 계약을 반대하는 가운데, Edgewood의 Bob Hall 주 상원의원이 2015년 하원 통과에 실패한 신호위반 카메라 금지 법안을 이번 회기에 재상정해 하원 통과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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