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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동남부 주민들, 폭력 범죄 반대 시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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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Dallas 동남부 지역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폭력 범죄를 반대하는 시위 행진이 있었습니다.
이날, 수 십 명의 주민들과 지역 인사들이 참여한 폭력 반대 시위행진은 Rosemont 지역의 Elsie Faye Heggins Street을 따라 진행됐으며, 이 지역은 최근 수개월 동안 총격 사건과 살인 사건이 여러 건 발생해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한 곳입니다.
Dallas 동남부 지역 주민들은 “난무한 폭력으로 집 주위에 펜스나 차단막 등을 해 놓아야 하며 인질이 된 느낌으로 집안에 갇혀 지내야 한다”는 불만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에, 경찰은 조직폭력배 단속 순찰대를 증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Dallas 남부 지역의 폭력 사태 중단과 사회 통합 등을 위해 힘쓰는 비영리기관 Urban Specialist가 unity를 주제로 개최한 이번 시위행진은 지역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다짐한 참가 시민들의 약속이 담긴 풍선 날리기 행사를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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