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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 주차시, 차의 문단속을 제대로 안했을 경우에도 절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제보가 접수됐습니다. 

어제 오후 1시 경, 은행에서 현금을 찾은 한 한인이 달라스에 있는 바디샵에 방문했다가 차 안에 있었던 현금을 도난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한인은 몇 분 소요되지 않는 업무라서 현금을 글로브 박스에 넣어두고, 차 문을 잠그지 않은 채, 업무를 보러 차에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업무를 마치고 차에 돌아왔을 때, 현금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되었다고 바디샵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바디샵 관계자는 DKent Radio에 전화로 제보하면서 짧은 시간 동안 주차를 할 지라도 반드시 차량의 문단속을 철저히 할 것과 은행에서 현금 인출 시, 특별히 더 주위를 살필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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